클로봇 10월 IPO 공모주 청약일정 수요예측 상장일 공모가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클로봇은 로봇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여, 로봇 서비스 컨설팅, 소프트웨어 기술, 맞춤형 하드웨어 디자인을 포함한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Total Robot Service Provider입니다.
특히 주력 솔루션인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CHAMELEON, 이기종 로봇 FMS, 관제 솔루션 CROMS를 통해 안내, 이송방역, 보안안전, 물류 및 제조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군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솔루션들은 라이선스 및 서비스 비용을 기반으로 매출이 발생하며,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로봇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클로봇의 10월 IPO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로봇 기업개요
지능형 로봇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로봇 서비스의 컨설팅부터 맞춤형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설계까지 종합적인 로봇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력 솔루션으로는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CHAMELEON, 이기종 로봇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FMS(Fleet Management System), 그리고 로봇 관제 솔루션 CROMS가 있습니다.
CHAMELEON은 다양한 로봇 플랫폼에 포팅(Porting)할 수 있어 로봇 제조사들에게 라이선스 및 소프트웨어 포팅 비용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며, CROMS는 공급 장소 및 모니터링 대상 로봇 수에 따라 라이선스 비용이 산출됩니다. 이를 통해 해당 솔루션은 범용성 및 효율성을 인정받아 로봇 서비스 및 솔루션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안내, 배송, 방역, 물류 및 제조 자동화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며,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로봇 청약 주요일정
클로봇의 10월 IPO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아직 가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가입 가능합니다.
- 수요예측일 : 2024.10.7 ~ 2024.10.14
- 공모청약일 : 2024.10.16 ~ 2024.10.17
- 배정공고일 : 2024.10.21
- 납입일 : 2024.10.21
- 환불일 : 2024.10.21
- 상장일 : 2024.10.28
- 희망공모가 : 9,400원 ~ 10,900원
- 확정공모가 : 미정
- 총 공모주식수 : 3,000,000주
-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클로봇 공모가 및 공모정보
클로봇의 희망공모가는 9,400원 ~ 10,900원입니다. 최근 공모주들의 추세를 살펴보았을 때 기관들의 경쟁률에 따라서 희망공모가 보다 더 높게 공모가가 형성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이며 이번 공모를 통하여 총 3,000,000주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클로봇 일반청약 배정물량 및 청약한도
클로봇은 이번 IPO 청약을 통하여 우리사주를 포함하여 총 3,000,000주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우리사주 112,610주를 포함하여 일반청약자들에게 25~30%인 750,000주 ~ 900,000주를 배정할 예정입니다.
그 외의 66.2 ~ 71.2% 비율인 1,987,390주 ~ 2,137,390주는 기관투자자들에게 배정될 예정입니다.
최소 청약단위 및 최소 청약증거금
클로봇의 10월 IPO 청약의 최소 청약단위는 20주 입니다. 최소 청약을 진행하기 위한 최소 청약증거금은 희망공모가에 따라서 94,000원 ~ 109,000원입니다.
재무제표 분석 및 투자 의견
클로봇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개발비용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금년도 상반기까지 적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추정손익계산서에 의하면 클로봇은 2025년도부터는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유동비율과 당좌비율 모두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채무 상환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서 추가적인 자금을 조달한다면 재무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기술 특례 상장 기업인 만큼 재무상황이 악화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는 결코 아님을 밝힙니다.>